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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두산중공업 호재 완벽정리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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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재의 주식 두산중공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정말 미친 듯이 올라가는 주식 중 2개가 있죠 바로 두산중공업 하고 대한전선입니다. 그중 두산 중공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기사회생으로 현재 미래 가치성으로 보았을 때 모두가 인정하는 주식이 되었습니다.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중공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기업입니다.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비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담수설비, 건설중장비, 엔진 등 아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더불어 요즘 두산중공업의 주식을 끌어올리고 있는 발전용 가스터빈,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혁신 등의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 중공업은 발전사업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원천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또한, 풍력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등 미래 친환경 발전 사업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수 담수와 플랜트 및 수처리 플랜트의 설계, 그리고 이게 오늘 핵심이었죠. 기자재 공급 또한, 주조&단조,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두산중공업 종목분석

두산중공업은 2021년 6월 7일 기준 시가총액 13조 5,194억 원으로 코스피 30위에 달하였습니다.

분명 일주일 전에만 해도 시가총액 순위 61위였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연일 호재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을 총 4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규모 형태 좋습니다.

안정성 불안하였지만,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성장성 나쁘지 않습니다.

수익성 불안하지만 점차 좋아질 예정입니다.

 

글로벌 기업임에도 아직 불안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두산그룹이 휘청이었던 점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산중공업의 경우 미래 가치성을 보고 투자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 SDI 이 세 개 모두 처음 시작하였을 때 지금의 두산중공업과 비슷하게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흑자전환을 이루어 글로벌적으로 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래 가치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산중공업의 경우 재무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 즉, 호재성 재료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드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두산중공업 호재

두산중공업은 연이어 지속적으로 호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소형 원전

스마트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 모듈 원자로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되면서 두산중공업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치 대만 TSMC가 고객 주문을 받아 시스템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것처럼 두산중공업도 가능해진 위치가 되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40년간 원전 기기 제작 시장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SMR 제조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제조 물량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두산 중공업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 랜 체스가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 WTE 플랜트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매체를 통해 전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약 670억 원 정도 될 예정이며, 이는 두산중공업이 시장의 확대를 의미하는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지금의 두산중공업을 만들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다른 경쟁업체보다 빠르게 친환경 전환을 한 것이 두산중공업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한국 수력원자력과 힘을 합쳐 청정 수소 생산 및 에너지 융복합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로 수소를 만든다는 소식이 정해졌습니다. 두산 중공업은 열분해 가스를 수소로 변환시키는 핵심설비와 공정을 개발한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2021년까지 하루 0.3t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 개질기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엄청난 기계가 있습니다. 그 기계는 기계 공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발전용 가스터빈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2월 13일 한국형 표준가스 복합개발 사업화 추진단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이는 향후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위해 민관과 기업이 손을 잡은 날입니다. 여기서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수소가스터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발전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발전용 국산 대형 수소가스터빈 개발과 실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설명을 잠깐 보태자면 수소를 연로로 하는 발전소는 기존 LNG 복합발전소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적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에 따르면 수소를 30% 혼소 할 경우 LNG발전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10.4% 감축할 수 있고 50% 혼소 시에는 21.4%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매체에서 보도했습니다. 또한 수소 전소 발전은 탄소배출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두산중공업이 개발하려고 하는 미래 기술입니다. 현재 탄소중립을 위한 해결책 중 하나로 수소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수소가스터빈 시장은 엄청난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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