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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SK하이닉스 주요 이슈 및 주가 분석 현황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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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내 시총 2위 기업인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SK하이닉스에 대해 분석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근래 반도체 대란으로 인해 많이 주가가 떨어진 모습이 보이는데 다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대한민국 유명한 기업입니다.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되어,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에 SK텔레콤으로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력 생산제품은 D램, 낸드플래시, MCP 등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0년대부터는 시스템 LSI 분야인 CIS 사업에도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D램 29.4%, 낸드플래시 12.2%로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미세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정성과 성능을 갖춘 D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CIS 사업도 진출하였으며, 이후 기술력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 초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이 유로는 반도체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반도체 호황이 오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2021년 예상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률이 거의 3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파운드리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고,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가 완성되어 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국내 최고의 기업답게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매년 1,00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2018년에는 1,500원을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2021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 1분기 영업이익만 1조 3천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1년으로 환산하면 5조 2천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분기는 물론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8조 4,900억 원으로 기록되었으며, 직전 분기 대비 6.6%, 작년 동기 대비 18% 상승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실적

컨센서스 데이터를 보면 올해 매출액을 40조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10조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실적이 좋았던 2018년과 비교해보면 매출액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이 그때에 비해서 절반 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대비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에 주가에 반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2021년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기대되면서 최대의 수혜주로 SK하이닉스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서버용 D램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가격이 상승이 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2차 빅사이클의 도래에 대한 기대로 반도체 수출액 또한,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SK하이닉스의 주가 반영에 크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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