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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떠오르는 저출산 이 주식이 답이다 캐리소프트(317530) 호재 및 주가 분석정리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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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최근 국내 출산율 저조로 인해 정부에서 출산 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전 세계 최하위 수준인 0.92명(가임 여성 1명당 출산) 기준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시대 맞는 주식이 있어 분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중국 정부에서 부부 한쌍의 자녀를 세명까지 낳는 것을 허용하며, 저출산 관련주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영유아 관련 산업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식은 캐리소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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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317530)

출처:전자신문

캐리소프트는 2014년 10월 유아동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진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알려진 캐리 언니를 비롯해 엘리, 케빈 등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IP(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등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과 지방 방송국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 라이선싱을 통해 도서, 완구, 교육, 식음료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에 크게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캐리소프트는 중국 IPTV 내 단독 채널 개설, 중국시장 내 키즈 생활용품 라인업 확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매출 회복을 노리고 있는 만큼, 이번 중국 정보의 정책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리소프트는 초장기 정말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기 월 매출은 5만원에 불과했으며, 2년 뒤 월매출은 3억원으로 껑충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 MCN사업자 중 이례적인 성공가도를 보여주었다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캐리소프트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는 월 시청자 수 540만 명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며, 중국 1위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요쿠'에도 채널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 5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팍스넷

최근 매출액 증가율은 2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총자산도 전년대비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도 매출액은 62억 원으로 2019년에 비해 감소한 모습이 보였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을 비교하였을 때 2020년과 비슷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 부분이 2018부터 적자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적자 비율이 커지고 있으며, 당기순이익도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 저출산 관련 테마는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닌 만큼 특히, 중국 정책으로 인해 크게 상승한 만큼 우리나라 정책 변화를 통해 2차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일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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