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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알츠하이머?모더나 이주식이 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호재 및 분석 정리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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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결과에 따라서 목표주가가 최대 2배까지 오를 수 있는 주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삼성 바이오로직스 일명 '삼바'라고 불리는 주식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일명 '삼바'라고 불리며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 말 기준 36.2만 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이 시장에서 선발 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하였습니다.

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 바이오텍은 바이오 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출처: 삼바 홈페이지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 55조 9094억 원 코스피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기업 회사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5월 14일 이전까지 꾸준히 우상향을 보여주다가 5월 14일 풍문에 대한 해명공시를 올리면서 주가가 10% 하락하며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재료들로 인해 주가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호재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더나 mRNA 원액 생산

현재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mRNA 원액 생산 공정설비 추가. 기술을 이전받아 DS 공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진행이 되게 된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cGMP 공장을 가동하여 내년 하반기 혹은 내후년에 생산을 진행할 예정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더나는 22년까지 30억 도즈 생산 설비를 구축하려고 하는데 현재 9.5억 도즈 확보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원액 생산이 맞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cGMP 시설 준비를 완료한 뒤 기술이전부터 시생산, 밸리데이션 등을 완료하여 상업화까지의 기간은 판단할 수 없으나, 특수성을 고려해 대략 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RNA 백신의 DS설비를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고객사는 전혀 공개되지 않는 상황이고 현재 mRNA 코로나19밳신 CM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모더나, 화이자, 큐어 백 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이오젠 관련주

지난 6월 7일 미국 FDA에서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아두카누맙)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18년 만에 FDA가 알츠하이머 관련 신약을 승인한 것으로 엄청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FDA 승인 이후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도 관련 주식으로 묶이는 주식이 있는 데 그중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과 협력관계이며 예전에 함께 합작사(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한 바가 있는 이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대량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유력 위탁생산업체로 거론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아두카누맙은 임상 4상 시험을 조건으로 승인된 것이기에 아직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4상 시험이 승인될 경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 확실시되기에 이에 대한 재료도 잘 확인하시면서 주식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일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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