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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월요일이 기대된다! 추천주 원전 관련주식!!(feat.신한울 1호기)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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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오늘은 월요일(12일) 상승이 기대되는 주식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0일 저녁 한 뉴스가 올라오게 됩니다.

 

출처: TV조선

 

신한울 1호기가 드디어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신한울 1호기는 완공된지 15개월만에 운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며, 조건부로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정상회담 의제로는 원전 협력을 논의하고 회담 후 그 결과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대화주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현재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고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예시로 지난해 10월 20일 감사원은 한국수력 원자력이 월성원전 1호기의 이용률과 판매단가를 조작해 원전 조기 폐쇄에 관여했다는 내용의 감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정부는 '친환경에너지 전환', '탄소 중립' 등을 내세워 탈원전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뉴딜 정책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 원전을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현재 전세계가 탄소제로 실현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재조명하는데도 우리나라는 탈원전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2051년까지 태양광과 풍력발전을 대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의 설비 이용률 및 간헐성 한계와 입지 제한은 물론 환경 파괴 문제 등으로 급증할 전기 수요를 맞추기는 힘들어보이는 것이 현재의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원전을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현재 탈원전이라는 정책이 시대착오적인 정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며 비현실적인 정책이라는 것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가 밀고 있는 상황에서 7월 10일 신한울 1호기 허가의 발표는 정부의 생각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신한울 1호기는 현재 운영이 미뤄지면서 하루 11억원의 추가 비용이 투입돼, 탈원전 정책으로 국민 혈세가 낭비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총리가 나서 가동 허가를 언급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미 완성단계에 있는 원전을 아무 일도 안하고 묵히는 것에 대해선 원자력 안전위 위원장에게는 요청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으며, 조건부로 허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이번 신한울 1호기의 조건부 허가는 탈원전을 고수해 온 정부 정책이 완화될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원전이 가동되면 가변적인 재생에너지 불안정성을 보완할 수 있고 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원전 가동으로 원전주 랠리가 추가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정책상으로 시행하지 않으려는 사업에 대해서는 주가가 반영되기 어려운 모습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잘못된 정책을 올바르게 바로 잡으려고 하는 부분에서 미리 선진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미리 선진입 후 추가적인 이득을 노릴 수 있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최근 원전주는 급등한 만큼 피로감에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보여졌기에 조정이 갖추어진 모습이 보여진 만큼 주가의 상승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원전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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