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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포스코(005490) 호재 및 분석 정리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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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기업 포스코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기사가 나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되어 글로벌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코(005490)

출처: 포스코 홈페이지
출처: 포스코 홈페이지

포스코는 시가총액 30조 4,718억 원으로 코스피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기업 회사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57조 7,928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019년에 비해 낮아진 모습이 보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감소로 보고 있어, 기업의 가치를 떨어트릴 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10년간 적자가 없는 회사이며,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1968년 4월 설립되었으며, 1988년 6월 상장된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입니다.

1981년부터 1992년 10월까지 포스코를 지금의 포스코로 이끈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등을 건설하였으며, 1968년 포스코 설립 25년 만에 포함 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합쳐 2천만 톤 생산체제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의 철강회사로 될 수 있는 큰 발판이 되었던 것은 바로 1960년대부터 제조업의 발달로 인해 크게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포스코는 생활에 쓰이는 각종 철판을 만들고 자동차나 배를 만들기 위해서도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철판을 생산하면서 우리나라의 2차 산업의 제조업에 자동차 선박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1970년대에는 성규, 화학, 조선, 전자, 제철 산업이 고루 발달하게 되었고, 1980년대는 자동차와 정밀기계 산업이 발전하게 되고, 1990년대부터 컴퓨터 및 반도체 산업, 정보 통신사업, 항공기 산업 등으로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기둥의 역할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더불어 이제는 2차 전지 관련 사업 분야도 확대해 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1일 하나의 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출처: 영남경제신문

포스코가 철광석 가격의 고공행진을 통해 수혜를 받은 모습이 보이면서, 해외 철광석에 투자를 통해 막대한 수익이 예상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철광석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재의 가격까지 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2010년 철광석 매장량이 23억 톤에 달하는 호주 최대의 단일 광산인 '로이힐 광산 철광석 개발사업'의 투자가 이제 빛을 보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철강재 가격도 덩달아 오르게 되면서 열연코일 또한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두 번째 기사로는 포스코가 작년 기준 2 갤에 불과한 스마트 공장을 후년까지 33개로 대폭 늘리기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ESG에 맞추어 포스코 또한, 온실 가스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6월 11일 현대차, SK, 포스코, 효성그룹이 오는 9월 중으로 수소 기업협의체를 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스코 회장은 "수소경제는 포스코 단독으로만 이뤄낼 수 없는 과업으로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되고 산업계도 힘을 합쳐 탄소중립과 국가 발전에 함께 기여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포스코가 현재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것은 포스코는 광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철광석 가격이 오르면 돈을 정유사처럼 벌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물론 그로 인해 제품 가격이 오르니 추가적인 부수입도 발생하게 되어 결국 추후 엄청난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라는 기업만을 놓고 봤을 때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추후 포스코건설, 케미컬, ICT 등 같이 분석을 진행하며 추가 설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2차 전지, 천연가스, 무역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포스코라는 기업이 현재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부터 해오던 사업의 자산이 많이 증식이 되었고, 설비나 장비 등이 많아서 BPS가 높을 수 있겠으나, 현재 다각화되어 있는 사업이 얼마나 잘 연계되어 있고 융합하여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일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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