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SMR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호재 및 주가 전망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2. 4.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오늘은 원전주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원전은 차세대 미래 에너지로서

현재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주가가 많이 상승한 테마입니다.

 

 

하지만, 많이 상승한 테마임에도 분석을 하려는 이유는 바로

뉴스케일파워의 상장과

소형모듈원전(SMR)의 제작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와 관련된 주식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보겠습니다.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식 

바로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에 대해 분석하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는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예전 이름은 모두가 아시는 그이름

두산중공업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9월에 설립되어 발전설비, 산업설비, 주단조품, 제철,

제강품의 제조 및 판매업과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도목과

건축공사, 레저, 연료전지 주기기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여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두산큐벡스,

두산퓨얼셀 등이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 3월 두산엔진 및 2021년 7월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부문의 매각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두산밥캣 등의 국내외 다수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월 이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다가

최근 들어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원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였던 만큼

이제는 기대감이 아닌 현실로 뉴스케일 파워와의 협약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자리는 마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원전 대장주로는 한신기계가 있으나, 최근까지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어, 사실상 현재 자리가 고점이라고 볼 수 있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일진파워, 서전기전 등 원전관련주 중에서

한신기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고 있어

상승을 하게 될 경우 지난번 처럼 큰 상승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보여집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 협약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제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하였습니다.

25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 착수 협약을 체결하였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협약으로 뉴스케일파워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미국 아이다호주에 추진하고 있는 UAMPS 프로젝트에

공급할 SMR 본제품 제작을 맡는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 SMR제작에 사용되는 대형 주단 소재 제작을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SMR 본제품 제작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 파워에 1억 380만달러의 지분을 투자하며 

수조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재무제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설비, 담수설비 등의 수출증가와

두산밥캣의 성장, 두산퓨얼셀의 자회사 편입 효과 등에 힙입어

매출규모는 전년대비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원가부담 완화와 인건비, 손실보상충당금 환입 등 판관비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의 재료는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에너지라고 불리는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에너지라고 불리는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 등

좋은 재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기사는 소형모듈원전(SMR)이며, 가장 최근 재료 중에는 원전에 대한

재료로 상승을 보여준 적이 있기에 아직은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예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하고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진행해 왔습니다.

 

 

결국 SMR 제작 물량이 본격 확대되면 협력사들의 참여 기회도 커질 것이 당연지사 되는 상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기기 제작 능력을 보유한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에너빌리티의

협력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부르고, 주가는 얼마나 상승하는 구도를

만들어줄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본 글은 종목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