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저점이지 않을까? 1탄) 카카오게임즈(293490) 호재 및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주가가 크게 변동을 주며 현재 주식시장의 흐름은 크게 예측하기 어려운 장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타포지션, 예상보다 많이 떨어진 저평가

우량주들을 줍줍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늘은 이제는 저점이지 않을까? 에 대한 주제로 총 2가지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주식은 바로 카카오게임즈(293490)입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

카카오게임즈는 2015년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되어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2016년 다음게임과 합병하고 2017년 카카오의 게임사업 부문을 양수하였습니다.

 

 

현재 모바일 게임은 카카오톡 기반의 소셜 기능을 접목한 캐주얼 게임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오딘:발할라 라이징, 달빛조각사 등이 있으며, PC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등이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6일 종가 78,800원을 시작으로 2022년 4월 18일 64,500원까지

하락하였으며,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하락의 이유

 

현재 대표적으로 주가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이자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를 IPO(기업공개)한다는

이유에서 연이은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딘은 현재 카카오게임즈에서 대표적으로 실적을 견인하는 게임으로

최근 대만에서도 흥행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분사할 경우

카카오게임즈의 매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재무제표

카카오게임즈는 PC게임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모바일게임의 상승세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대형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과 더불어

스크린 골프 이용자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시현하였습니다.

 

 

다만, 큰폭의 매출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구조 저하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하락하였으나,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증가로

법인세 비용은 증가에도 순이익률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일본, 유럽 등으로의

서비스 지역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자회사를 통한 P2E/NFT 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자회사 상장으로 인해

하락을 보였던 만큼 현재 시점에서는 오딘으로 인한 상승분은 모두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저점이라는 시기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분할 매수를 들어갈

타이밍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본 글은 종목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