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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국산 코로나치료제 드디어 나오나?! 1탄) 일동제약(249420) 호재 및 주가 전망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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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오늘은 바이오 주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코로나 때문에 국내에서

고생하지 않으신 분이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매번 치료제를 보면 해외에 있는 치료제이며,

사실상 국내 코로나 치료제라는 게

딱히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외국 코로나 치료제는

부작용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나,

어떤 정도인지 정확히 확인되는 사람도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제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드디어 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그 관련주에 대해서 분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바로 일동제약입니다.

 

 

일동제약(249420)

일동제약은 일동홀딩스의 의약품 사업 자회사이며,

2016년 8월 구 일동제약 의약품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하였습니다.

 

 

기존 투자 부문은 일동홀딩스, 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알루론산/필러는 일동히알테크로 분할되었습니다.

 

 

주요 의약품으로 일반의약품은 아로나민골드, 전문의약품은 후루마린과 큐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혈압치료제 및 고지혈증, 골다공증 치료제의

개량신약과 다수의 제네릭을 보유한 바,

그리고 오늘 설명드릴 코로나 치료제도 있습니다.

 

 

일동제약 주가

일동제약은 4월 13일 하한가를 모습을 보여주다가 

다시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3일 하한가를 간 이유는 바로 임산부에게 사용이 불가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며, 일동제약의 세무조사가 같이 겪어 주가가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산부에게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며,

평소보다 더 많은 약을 주입하였을 때, 문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크게 부작용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고

주가가 다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2일 금요일 뉴스와 함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현재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으로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구용 치료제이며, 먹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어, 주사로 맞는 것이 아닌 점에서

더욱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는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해당 치료제는 오는 5~6월 중 일본에서 '긴급사용'을

획득해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현재 미국 정부에도 납품될 수 있는 기대감을 기사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미 정부에 의한 시오노기 구입 협상은 예비적인 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은밀한 내용을 포함한 협의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시오노기 홍보 담당자는 약을 환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 세계의 정부나 보건 당국과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이야기를 말하였으며,

바이든 행정부는 먼저 치료약 확보가 코로나 감염으로 최악의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치료제의 확보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치료제 중에서는 신풍제약과 일동제약의 코로나 치료제가 

임상 3상을 하고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일동제약의 코로나 치료제가

가장 빠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바이오 관련주들의 주가는 항상 1등만 오른 다는 점에서

코로나 치료제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다면,

주가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 보이고 있습니다.

 

 

일동제약 재무제표

일동제약은 벨빅과 라니티딘 판매 중단으로 대체품목 도입에도

주력제품 매출 감소에 따른 의약품 매출 정체와 상품 매출이 감소한바

기타 매출 확대에도 매출 규모는 전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가중,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대규모 파생금융평가손실 및

전환우선주 평가손실 반영으로 순손실은 확대되었습니다.

 

 

사실 현재 일동제약의 주가는 처참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가 가장 먼저 개발이 된다면, 

엄청난 이익구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정리

현재 일동제약은 가장 빠른 국산 코로나 치료제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을 정도로 임상 단계가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동제약의 재무제표는 확실히 좋지 않은 상황이나,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그에 따른 수익구조는 엄청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예시로 에스디바이오센서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 검사를 가장 먼저 개발하게 되어 

수익이 매년 조 단위로 벌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코로나에 대한 파이프라인이 만들어지게 되면 

수익이 엄청나게 생겨날 것은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라는 타이틀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은 일동제약이 현상황에서는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 뒤를 따라오고 있는 것은 신풍제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치료제가 만들어지게 될 경우 앞으로의 부가가치는 엄청나게

상승할 것이고 이에 따른 주가 반영도 엄청난 상황이라고

예상되는 만큼 현재 일동제약의 주가 상승은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 글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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