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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정부가 폐배터리 사업 뛰어들었다?! 1탄) NPC(004250) 호재 및 주가 전망

by 일리남의 일상노트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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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리남입니다.

 

 

오늘은 정부가 정책발표를 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육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 눈의 띄는 사업은

바로 폐배터리 관련 사업이었습니다.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하여 2탄까지 준비를 해왔으며,

폐배터리 관련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 첫번째 폐배터리 관련주는 바로 NPC입니다.

 

NPC(004250)

NPC는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과 플라스틱 컨테이너의

랜탈 서비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경기도 안산에 본사 및 반월, 청원, 제주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류기자재, 의자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통해 전체매출의 약 80%이상이 발생하며,

나머지는 플라스틱 컨테이너 임대를 통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가공처리 업체인 엔피씨케미칼,

금형 설계 및 판매업체인 엔피씨몰텍,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생산법인 등 국내외 다수의 종속 법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PC 주가

금일 정부의 폐배터리 관련 소식이 나왔으나,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관련주에서 소외된 모습을 보여주거나,

2~3거래일 후에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 패턴이 있으나,

관련주에서 소외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NPC의 주가의 원만한 상승세는

보기 좋은 차트를 구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배터리 관련주에서 NPC는 예전부터 대장주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기차와 2차전지 배터리

처리 전용용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 개발하였으며,

그에 따른 특허를 취득한 바가 있으며,

이는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운송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업계에서는 NPC가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70조 시장 선점" 전기차 폐배터리 법 마련

금일 정부가 전기차용 폐배터리를 활용한 신사업 육성을 위한

법제 마련에 나선다는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기차 2차전지는 에너지 밀도 감소 문제로 인해 7~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위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부는 관련 법과 제도를 마련하여

2025년 7억 9400만달러에서 2030년 55억 5800만달러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폐배터리 사업에 정부가 개입을 하여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NPC 재무제표

NPC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팔렛트, 컨테이너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컨테이너 임대 매출 증가,

해외 자회사의 성장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더불어 운반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하였으며,

법인세 부담이 확대되었음에도 기타수지 및 금융수지 개선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정리

사실 재무상황이 좋은 회사에서 하나의 관련주가 엮여있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폐배터리 관련 사업의 주도주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회사의 매출향상에 도모되는 일이기에

주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종목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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